태어나자마자 쪼글쪼글.. 손대기도 무서울만큼 갸날팠던 두 발..
스무날 남짓을 보내고 어느새 살이 올라 귀엽게 통통해진 두 발..
태어났을 때의 형언할 수 없는 기쁨만큼..
자라면서.. 큰 행복을 주는 너의 구석구석을 모두 사랑해..
P.S.1
아내가 임신한지 6개월여를 지나면서 아들일까 딸일까 몹시도 궁금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엔가 초음파로 손가락, 발가락을 보여주는데..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드랬습니다..
손가락 다섯개, 발가락 다섯개 그리고 건강하게 자라는 그 모습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해야 했는데..
요즘도 간혹 손가락, 발가락을 보고 있노라면 그 때, 그 마음이 생각이 나네요..
건강하게 만나러 와줘서 고마워~
P.S.2
역시 블로깅은 이글루가 제격..
기다리는 사람은 없지만, 곧 돌아올거라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