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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5월 10일
나른한 월요일 오후...
오늘은 비가 와서 날씨가 선선한 것이 좋네요...
월요일에는 봄을 훌쩍 넘어 여름이 온 줄만 알았습니다...어찌다 후끈하던지...ㅡㅡ;;;

옥상 흡연지대로 한모금 태우기 위해 올라갔더니 하늘색이 너무 좋아서 몇장 찍어서 들이대봅니다...
(이틀이나 지난 지금에야 올리는 것은 이내 몸의 전반적이 생활리듬이 남들보다 세배 느리기때문이랍니다...ㅡㅡ;;;)

여튼...해를 더할수록 민간지대의 날씨조차 군사지역화가 되가는 것은 아닌가 걱정입니다...
봄과 가을은 소리소문없이 지나치고...여름과 가을만이 존재하는 군사지역의 날씨...ㅡㅡa
(혹시 경기도만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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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없이 무념무상의 경지에서 그저 나른한 오후를 만끽했던 시절은 이미 저 먼 과거가 되버렸네요...
멍하니 수업 땡땡이치고 따가운 햇살이 비치던 방 한구석에서 느꼈던 그 느낌...





오늘도 이미지 협찬은 캔유군입니다...^^*
쓰면 쓸수록 좋아요~~~
by 無爲徒食™ | 2006/05/10 15:38 | 雜談,雜談,雜談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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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비즈킹 at 2006/05/10 16:27
캔유군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ㅋㅋ
사진 보니 저기 누워서 하늘 보며 담배하나 피고 싶군요.
Commented by juNo at 2006/05/11 10:06
캔유군.. 정말 볼때 마다 놀랍습니다..
마치 올드타입 필카의 느김 이네요...
글귀 절절이 마음에 팍팍 와 닿습니다.. =ㅂ=
전방에서 복무 하셨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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