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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4월 25일
거의 십년만에 에버랜드...
지난 주말에...
거의 십년만에 에버랜드를 다녀왔다더라는...것입니다...

십년 전에 건빵을 받아먹던 사퐈리에 그 곰이 그 곰인지는 불확실하나...이 녀석들 게을러졌더군요...
배가 부른건지 건빵이 물리는건지...다들 불성실한 태도...들이...

자연농원 시절에 있었던..."지구마을"이라는 놀이기구가 아직도 있더군요...
감회가 새롭기도 했지만...그참 엄청스리 울궈먹는군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무지하게 넓은 탓에 사람이 많아도 비교적 여유롭게 오갈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무지하게 넓어서 무지하게 지치더군요....ㅡ.ㅜ

멀미를 하는 체질(?)이라 놀이기구를 꺼려하는데...간만에 놀이기구를 만난 울 마눌군은 불타올라서 기어이 저를 끌고들어가서...오늘 아침까지 두통에 시달렸습니다...'로데오'라고 하던가...
여튼...쏠려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어릴적엔 그냥저냥 즐겁게 탔던 것 같은데...언제부터인가...쏠리더군요...ㅡ.ㅜ

여튼 스태미너 넘치는 우리 처형댁 식구들 덕분에...초죽음 상태가 되어 오늘까지 빌빌댔습니다...


구래도 이 말 안듣는 조카녀석때문에 즐거웠다지요...
뽀뽀를 빌미로 약속했던 건담을 몇달이 넘도록 기억하고 있더니...기어이 하나 업어갔답니다...

캔유로 또 멋진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디...전날에 충전을 안해두고 있었더니...핸펀이 꺼져버려서...한장도 못찍었습니다...ㅡ.ㅜ
by 無爲徒食™ | 2006/04/25 01:47 | 雜談,雜談,雜談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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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FAZZ at 2006/04/25 08:16
아 이런 염장샤앗~~~~
Commented by juNo at 2006/04/25 10:17
대세는 "자연농원" 인 겁니까~! =ㅂ=
비즈킹님도 그렇고 무위님까지.. ^^:;
두분 잘 어울리십니다~! ^^
Commented by 비즈킹 at 2006/04/25 10:49
덧글열고 깜짝 놀랬습니다 juNo님 ㅋㅋ
저 조카분도 꽤나 개구장이인것 같군요. (가끔식 패줘야 합니다 ㅋㅋ)
두분 참 보기 좋습니다~(가죽점퍼 멋집십니다!)
Commented by 버섯돌이 at 2006/04/25 11:25
'자연농원' 만쉐이~!!!!

사실 '에버랜드'는 못가봤어요.. ㅜ_ㅜ
Commented by 無爲徒食™ at 2006/04/25 22:11
FAZZ/ 흠...본의 아니게... 달동네의 그 분위기에 심취한 건 아니고...
juNo// 자연농원 만쉐이입니다...비즈킹님과 잘 어울린다고 하시면...대략난감...ㅡㅡ;;; 비즈퀸님이 저를 압봙하실지도 모르는디...
비즈킹//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ㅎㅎㅎ 처가쪽 조카가 남자만 넷인데...그중 최고로 개구장이지요...얼굴부터 포스가 줄줄...^^
가죽점퍼 정말 괜찮나요? 작년에 모샵에서 무쟈게 싸게 팔아서 구입했는데...에버랜드에서 똑같은 옷을 만났습니다...ㅡㅡa
버섯돌이// 자연농원 쵝오지요...이젠 추억일뿐이만...에버랜드 벙개할까요? 으흐흐흐
Commented by GATO at 2006/04/26 22:58
아드님인줄 알았습니다 ㅡ,.ㅡ (퍽!)
Commented by 까뮤 at 2006/04/26 23:09
완전 부러워요. ㅡㅜ 날씨도 정말 좋은데 요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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