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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4월 17일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계획에도 없이 갑자기 인천에 처형댁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계획에도 없이, 간 김에 고삐리들의 천국(?)이라는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에도 다녀왔습니다...조개구이 먹으러...^^

싱싱한 조개를 맛있게 구워 먹고 바로 앞 바닷가를 거닐려했는데...바람이 무지하게 부는터...
사진 몇장만 찍고 철수했습니다...

오늘도 사진찍느라 수고했준건 역쉬 캔유~ ^^













봄의 바다는 별 감흥이 없더군요...
몹시도 강하게 부는 바람은 봄을 봄같지 아니하게 만드니...이 또한 난감하고...^^;

영종대교가 생길지 상상도 못했던(?) 고삐리 시절에 배타고 당일치기도 놀러간다고 갔다가...바람이 심하다 하여 배가 뜨지 않는 사태가 발생...본의 아니게 외박을 하게 되었던 적이 있었드랬습니다...
불쌍하게 후줄근한 선착장에서 노숙을...ㅡ.ㅜ
귀가 후에 수정을 당했다는...ㅡ.ㅜ
그게 벌써 십여년전이군요...

지금 생각해보니...많이 변한 영종도의 모습이 뭐 놀랄 일만은 아닌 것 같네요...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으니...

을왕리 해수욕장까지 같었는데...해수욕장 근처에 우후죽순 격으로 지어진 모텔 등...그리고 대실료 30,000 의 입간판은 왠지 씁쓸하더군요...

여튼 조개구이 배터지게 먹고...오는 길에 먼발치에서나마 실미도도 보고...나름 보람찬 주말이었습니다...
그.러.나 월요일은 압봙은 몹시도 슬프군요....ㅡ.ㅜ

어찌되었든 오늘의 메인 주제는 조개구이인터...사진 몇장 추가합니다...^^











조개구이 사진은 마눌군의 미놀타 G-400입니다...역쉬 디카가 좋군요...^^

by 無爲徒食™ | 2006/04/17 00:34 | 雜談,雜談,雜談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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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버섯돌이 at 2006/04/17 00:58
조...개...구...이........ ㅠ_ㅠ

그나저나 캔유 성능은 정말 암만 봐도 놀랍군요.. __)b
Commented by 동사서독 at 2006/04/17 02:43
파도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하긴 제가 사는 곳이 부산이니.....)
Commented by 비즈킹 at 2006/04/17 10:56
캔유 정말 죽이는데용~
사진 느낌이 마치 필카 같아요
그나저나 조개구이 먹고 싶습니다 어훅~
Commented by FAZZ at 2006/04/18 07:55
흐 저런 조개 구이도 맛있지만 직접 뻘에서 잡아온 조개 먹는 맛도 일품이죠.
Commented by 샤피어스 at 2006/04/20 20:18
조개구이 드시는 군요;;; 군침이 돕니다;;
Commented by 진심을그대에게 at 2006/04/21 13:43
무위도식님, 저 진심입니다. 그간 링크를 걸고 싶었는데, 어찌하는지 모르고 있다가 오늘에야 깨우침이 있어 링크를 겁니다. 당근 OK 하실줄로 믿겠습니다...
Commented by GATO at 2006/04/22 12:38
캔유 죅이는군요 >.<
조개구이도 느므느므 먹고싶습니다 ㅜ.ㅜ
Commented by juNo at 2006/04/23 00:23
앗.. 캔유사진 궁금한데.. =ㅂ=
맥에서는 위에 링크는 안열리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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