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sa-R/35mm, Pan100, (2004)
남영동 굴다리 밑을 지나다가.. 비치는 햇살이 묘해서 별 생각없이 찍었던 사진 한장..
자주 지나던 길목이라 익숙했던 그 풍경..
철교와 굴다리가 새로운 색으로 단장을 했어도 이 장소는 그대로 방치되고 있었다...
그래고 낯익은 모습으로 남아주는 곳이 있어서 오랜만에 지나쳐도...
내가 살던 동네라는 느낌을 주던 그 곳..
싸구려 흑백 필름 Pan100도 나름 맘에 드는 톤을 뽑아주어.. 몇 안되는 맘에 드는 사진.. ^^a